남양주 평내도서관,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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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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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엄마와 함께 하루 20분 영어 그림책의 힘'의 저자 이명신 작가 강연회를 연다.

24일 오후 4시에는 한호진 작가의 책을 마임 뮤지컬로 만든 연극 '청소부 토끼'를 공연한다.

22~23일에는 인형극 '아토피 마왕을 잡아라'를 연다. 아토피를 겪고 있는 친구가 아토피마왕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았다.

이밖에 양말인형 만들기, 메모꽂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참가자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평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pynae)를 통해 접수받는다. 단, '청소부 토끼' 공연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 평내도서관(☎031-590-8555, 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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