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은 이민호가 11일 자신이 광고 모델로 나선 브랜드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민호가 모델로 나선 광고는 앞서 중화권 톱스타 린즈링과 류더화가 모델을 맡았던 유명 건강 가전 브랜드다.
최초로 한국인 모델로 발탁된 이민호는 3500만 대만달러(약 한화 12억원)를 받은 린즈링, 5천만 대만달러(약 한화 17억원)를 받은 류더화보다 높은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