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각 동을 중심으로 33개 사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지공예, 친환경그린재생비누, 발매트, 퀄트 생활용품, 방치자전거 재활용 등 104종 1천백여점이 전시 또는 사진을 통해 선보여진다.
따라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 동의 특색 있는 사업들을 한 곳에서 평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곳에서는 제품판매도 이뤄지고 수익금은 안양시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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