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서 라오스로 떠나는 손호준, 유연서,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오스 행 첫날 밤 손호준과 유연석은 한 침대에 누워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유연석은 누워서 여행 계획에 몰두했고 손호준은 그런 유연석을 껴안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제가 서울에 와서 친구를 사겨본 거를 연석이가 처음인가 그럴 거다”라며 “남달랐고 집착은 아닌데 연석이한테 자꾸 끌리게 된다”라며 유연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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