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 전문점 육봉달, 인천아시아경기 국내외 선수단 식당 공식 지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생고기 전문점 육봉달 인천 상동점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청은 국내외 선수단을 위한 맛 좋고 건강한 메뉴가 보장된 인근 식당 50곳을 선정했다. 육봉달의 구월점과 만수점은 식품위생과로부터 식당의 규모, 메뉴, 위생상태, 맛, 매출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했다.

또 다양한 나라의 선수단을 배려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메뉴판까지 갖춰 한국을 방문하는 여러 나라의 선수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당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육봉달은 오는 9월 서울 구로 디지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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