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청은 국내외 선수단을 위한 맛 좋고 건강한 메뉴가 보장된 인근 식당 50곳을 선정했다. 육봉달의 구월점과 만수점은 식품위생과로부터 식당의 규모, 메뉴, 위생상태, 맛, 매출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했다.
또 다양한 나라의 선수단을 배려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메뉴판까지 갖춰 한국을 방문하는 여러 나라의 선수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당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육봉달은 오는 9월 서울 구로 디지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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