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3/20140913051644205938.jpg)
지난 8월 롯데 백화점 청량리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한 부벤리 캔들이 이번에는 롯데 백화점 부산 본점에 입점하는 것이다.
외국산 명품 소이캔들이 국내 백화점 매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신규 브랜드 부벤리 캔들과 디퓨져가 입점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우윤민 부벤리 더 프리미엄 대표는 "그동안 외국 유명 브랜드 양키 캔들 등이 이루어낸 캔들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전국민적인 저변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고품격 소이캔들 브랜드인 조말론, 딥디크 등이 최근 새롭게 부상하면서 부벤리 캔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매력적인 5가지 부벤리 향과 80여가지의 캔들 컨테이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부벤리 더 프리미엄은 9월 중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