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단독 콘서트 앞두고 생애 처음 어머니 앞에서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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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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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바이브 윤민수가 생애 처음으로 어머니 앞에서 열창했다.

14일 오후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그렸다.

지난 7일 ‘추석 특집편’에서 삼대가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며 공개된 바 있는 어머니를 위해 윤민수는 손수 요리를 해 대접, 노래까지 선사하며 주위를 훈훈케 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어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밝힌 윤민수는 평소 노래 부를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아들 윤후 못지 않은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는 내달 18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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