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조기 강판,SF전서 1이닝4실점 1회만 던지고 강판..15승 좌절

[사진 출처: spotv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류현진 조기 강판 소식이 전해져 류현진 중계를 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3일(한국시간)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15승에 재도전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1회만 던지고 류현진 조기 강판이 이뤄졌다.

이날 류현진 조기 강판은 류현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개최된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 경기에 시즌 26번째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허용하고 4실점해 이뤄졌다.

류현진 조기 강판이 이뤄졌을 때는 0-4로 뒤진 2회말 수비 상황이었다. 류현진 조기 강판으로 투수는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류현진 조기 강판에 앞서 류현진은 올시즌 25경기에서 14승 6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류현진 조기 강판으로 류현진 시즌 평균 자책점은 3.16에서 3.38로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