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조기 강판되고 말았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오늘 경기에서 가벼운 왼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떠났다”고 류현진의 조기 강판 이유를 밝혔다.
류현진은 1이닝동안 5안타, 볼넷 하나로 4실점했다. 류현진의 조기 강판에 크리스 페레스가 마운드에 섰다. 조기 강판된 류현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3.38로 0.2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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