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spotv 동영상 캡쳐] 류현진 선수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 조기 강판에 대해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가벼운 왼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떠났다(Hyun-Jin Ryu left tonight's game with left shoulder irritation)”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은 비슷한 부위 통증으로 5월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로 보냈다”며 “이날 류현진은 17개의 직구를 던졌는데 90마일(시속 145㎞)을 넘는 공은 단 한 개뿐이었다”고 덧붙였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2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보호하기 위해 류현진 조기강판을 결정했다.
류현진 조기 강판은 류현진이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허용하고 4실점해 이뤄졌다.
류현진 조기 강판은 0-4로 뒤진 상황에서 2회말 수비에서 이뤄졌다. 류현진 조기 강판으로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이날 류현진 조기 강판으로 류현진은 지난 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후 개인 통산 최소 이닝을 기록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