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10월 7일부터 고양시 여성 10명을 모집하여 ‘Happy Art Therapy’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appy Art Therapy’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예술적 특성과 심리상담의 원리를 적용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이다. 심신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함으로써 참여자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첫 만남, 반가운 나와 너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나는 지금 어디에 △아름다운 나 꽃 피우기라는 주제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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