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말 관리사 재해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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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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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 이사장이 12일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를 방문, 말관련 산업종사자의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백 이사장 등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날 현장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마장 재해예방 활동현황과 안전보건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논의했다.

백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방진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전달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동물을 관리하는 말 관리 산업의 특성상, 위험요소에 대한 상시점검 및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올해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조교사 협회에서 발생한 재해자의 60% 이상이 말에 의한 동물상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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