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지에룬)이 최근 베이징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팬들로부터 '친서민 스타'로 찬사를 받고 있다.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모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주걸륜이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에 탑승했으며 이를 발견한 팬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고 텐센트위러(娛樂)가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주걸륜의 팬들은 “서민적이다”, “친서민 스타 주걸륜”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걸륜은 이날 행사에 무명지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 여자친구 쿤링(昆凌)과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재차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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