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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환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히든싱어' 환희가 브라이언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히든싱어'에서 환희는 "브라이언과 불화는 없었다.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환희는 "환희는 브라이언이 없으면, 브라이언은 환희가 없으면 안 된다. 제 옆에는 항상 브라이언이 있고 브라이언 옆에는 항상 환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항상 영원하다"고 덧붙이며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 환희 편은 5.415%(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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