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교육부 고교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교수의 전공특강과 재학생과의 만남 등을 통해 중.고교생의 대학 및 전공 선택에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숙명여대 오픈캠퍼스는 여고생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예년과 달리 처음으로 중학생과 남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학생의 자유학기제 지원, 진로탐색 지원 차원에서 대상을 확대했다.
관련기사
함께 진행된 입학사정관 자기소개서 특강에서는 지원서에 쓰일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은 물론 수시모집 요강 전반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재학생 전공부스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제2창학캠퍼스 광장에서 열린 부스에는 총 27개 전공의 재학생 60여명이 선배로 참여해 전공 소개와 더불어 졸업 후 진로, 자신의 합격기 등을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