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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미국에서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등의 장거리 달리기 대신 1마일 거리를 뛰는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1999년 이후 1마일 달리기 대회가 갑절로 늘어나 1년에 약 700개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마일 달리기는 직장인, 어린이도 입문하기에 어렵지 않은 종목이기 때문에 미국달리기협회는 지난 5년 동안 자국 내 25개 주에 있는 초등학교들을 설득해 1마일 달리기 운동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마일 달리기 효과, 달리기가 역시 좋구나", "1마일 달리기 효과, 마라톤과 같은 효과라니", "1마일 달리기 효과, 실천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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