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14일 오전 8시 5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A(7) 군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A군은 베란다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과 숨바꼭질을 했다는 가족들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방화 용의자, 현장서 숨진 채 발견…사망자와 동일인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또 추락사고 #대구시 #사망 #추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