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허지웅이 첫 등교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걱정과는 다르게 학생들과 금방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금단현상으로 괴로워했다.
허지웅은 "솔직히 힘든 건 담배다. 지금 이대로 가면 학생들한테 화낼 거 같다"고 말하며 까칠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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