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 CEO 긴급 비상대책회 열어

아주경제 전운 기자=이재현 회장의 실형 선고로 충격에 빠진 CJ그룹이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지난 12일 저녁 그룹 본사에서 이채욱 CJ 부회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지주사 임원 및 계열사 CEO가 참석했으며, 조직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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