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 회사의 최고 임원이 남의 매장에서 제품을 파손시켜 놓고 떠난 것은 도덕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특히 해당 회사는 "해당 매장 측에서 지금까지 어떠한 요구도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이미 독일 자툰 슈티그리츠 매장 측에서 9월 5일 베를린 45구 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이어 "진실은 한국 사법기관에서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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