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 중소기업청 차장으로 '컴백'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최수규(55)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이 중소기업청 신임 차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최수규 차장은 오는 15일부터 중기청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1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수규 비서관은 지난해 3월 중기청 정책국장에서 청와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다시 본래의 자리인 중기청으로 돌아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