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춘 의원 광명야구장 건설 특별교부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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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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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숙원사업… 35만여 시민들의 체력증진 등 기대

[사진제공=손인춘 의원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손인춘(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 의원이 광명시민들의 숙원이던 광명야구장 설치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그 동안 광명시에는 57개 클럽, 3천여명의 야구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었지만, 야구장 시설이 전무한 탓에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체력증진에 제한이 돼 왔었다.

손 의원은 지난해 12월 유정복 당시 안전행정부장관을 만나 수차례 설득한 끝에 광명야구장 설치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둔 뒤, 4월부터 소하배수펌프장 내 광명야구장 건설을 위한 시설공사에 들어가 14일 비로서 개장식을 갖게 됐다.

손 의원은 “광명시민들이 야구장이 없어 공터에서 야구를 하거나, 타 도시에 있는 야구장으로 이동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 유 전 장관을 뵐 때마다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해왔다”면서 “지역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명야구장 개장은 야구동호인들뿐만 아니라, 35만여 광명시민 모두의 여가활동과 체력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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