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광명스피돔이 투명한 경륜 운영의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 스피돔 연수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1일 명예심판 행사를 갖는다.
1일 명예심판 참가자들은 경륜 심판의 주요 업무 등을 소개받은 후 실제 심판 판정과정을 참관하고, 광명스피돔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또 명예심판은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경륜 명예심판 위촉장도 받는다.
경륜 심판 관계자는 “1일 명예심판 제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륜 심판판정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륜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경륜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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