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호주 등 17개국과 식량농업기구(FAO)의 식물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고차·중고기계류, 종자류 등의 국가 간 이동과 관련된 국제기준 초안을 검토하고 논의내용을 아태지역 공식 의견으로 정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아태지역 식물보호기구 의장국으로 활동 중이며,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하나로 2006년부터 아태지역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개도국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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