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충후 위원장과 7명의 위원들은 15일에서 16일까지의 일정으로 ‘100원 희망택시 및 마중택시’, ‘시행자치단체와 특산물’, ’음식의 관광 자원화‘ 등 관광개발 사례, 국립생물자원관 운영 등 타 자치단체의 우수 시책을 상주시에 접목하기 위한 견학에 나섰다.
1일차에는 서천군청과 아산시청을 방문해 택시 운영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각종 자료 수집을 하고, 2일차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운영되고 있는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상주국립생물자원관의 효율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