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을 통해 두 기관은 우수 창업가를 발굴, 공동 투자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키로 했으며, 전국 최초로 대학기술지주 공동자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인천대학교기술지주(주)는 2009년 11월 23일 인천대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됐고, 현재 자본금 23억1000만원, (주)그린파이오니아 등 6개의 자회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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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기술지주(주),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와 업무협정 조인식(좌에서 우로 김재경, 강준희 대표이사.)[사진제공=인천대학교]
인천대기술지주관계자는 이번 협정이 대학간, 출연연구소간, 대학-출연연구소간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공동자회사 설립의 물꼬를 트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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