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청춘여행의 끝판왕, 라오스’ 이벤트 실시

비엔티안 항공권 온라인 예매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 증정

예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진에어, 라오스 청춘여행 이벤트 실시…비엔티안 항공권 온라인 예매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 증정[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 타고 라오스로 청춘여행 떠나요.”

진에어는 올 가을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춘여행의 끝판왕, 라오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에어의 ‘청춘여행의 끝판왕, 라오스’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비엔티안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비엔티안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여행노트, 진에어 트래블 택(Travel Tag) 등 진에어만의 청춘특권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오스는 지난 12일 한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방영된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 소개된 곳으로 뉴욕타임즈에서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곳이다. 수도인 비엔티안은 주변의 루앙프라방, 방비엥과 함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천예의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루앙프라방은 1995년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약 600년의 라오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진에어의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2012년 3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운항을 개시해 현재 단독 운항 중이다.
 

진에어, 라오스 청춘여행 이벤트관련 포스터.[사진=진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