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고위간부 강물에 투신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15일 오전 8시께 상주시 사벌면 매호리 상풍교에서 문경시청 고위간부인 박모씨(59)가 투신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전 8시30분께 사체를 인양했다.

주변의 정황으로 보아 박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에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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