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15일 오전 8시께 상주시 사벌면 매호리 상풍교에서 문경시청 고위간부인 박모씨(59)가 투신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전 8시30분께 사체를 인양했다. 주변의 정황으로 보아 박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에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상주 스마트팜, 청년들 농업 꿈 키우는 '8기 교육생' 모집상주시 '스마트팜 실증단지'에서 수확체험 첫 운영 #상주 #우울증 #문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