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치료재료 업계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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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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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9~30일 서울 본원에서 치료재료 업계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 및 치료재료 관련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계의 교육수요도 조사를 통해 기본·전문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며, 기본과정은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1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전문과정은 1차(2014년 5월) 교육과정에 참여한 대상자 25명을 메일 또는 전화로 사전접수 받아 진행한다.

이병일 심평원 치료재료관리실장은 "이번 교육이 건강보험제도 및 치료재료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업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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