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니는 금액 기준 누적 점유율 29%로 1위에 올랐으며 6월에는 2001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가장 높은 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소니의 1위 달성은 RX 시리즈를 필두로 한 하이엔드 카메라의 선전이 큰 역할을 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RX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및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9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품 등록 프로모션은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I, RX100 II, RX100, RX10, RX1R, RX1 등 총 6종이 대상이다.
11월 23일까지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RX100 시리즈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속사케이스, RX10 구매자에게는 23만원 상당의 고급 재킷 케이스와 추가 고용량 배터리, RX1 시리즈 구매자에게는 58만원 상당의 외장 전자식 뷰파인더가 제공된다.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가능하며 정품 등록 시 쿠폰 제공 및 보증 기간 내 무상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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