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여부, 감량성과, 맞춤형 대책 추진, 교육·홍보 등을 평가, 이같이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152개 단지 3만5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개별종량제 방식인 RFID(전자태그)기기를 도입, 배출량 1980톤(24.3%)을 줄였다. 이는 시 예산 2억3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는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조기정착과 감량에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