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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종균)는 승강기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제주지원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공항에는 22대의 엘리베이터와 32대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하루 평균 약 6만명이 이용하는 주요 이동수단으로 이용되며 이용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대부분 이용자 부주의에 따른다.
아울러 제주지역본부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서는 지난 2009년 안전협약을 체결, 매 분기마다 홍보물 배포 등 안전캠페인 활동과 부착용 스티커, 거치용 배너설치 등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확보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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