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금택 세종시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교동아파트를 재정비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서금택 의원은 1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관문인 조치원역 왼쪽에 위치한「교동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1층 지상 20층의 상가 및 76세대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현재 총 공정 35%, 6층 골조 공사를 마친 상태로 수년간 방치되어 있어, 안전에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교동아파트가 대천해수욕장 입구에 수십년째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대형아파트를 보는거 같다.” 며 “세계적인 명품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교동아파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서의원은 이어 “교동아파트 앞 도로는 주변 포장마차와 공영 주차장, 그리고 무질서한 주차 등으로 시민의 통행불편은 물론, 조치원읍의 우범지대 1번지로 전락하고 있어, 시의 역점과제인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교동아파트와 주변의 생활불편 해소방안을 강구해 줄 것” 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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