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지하철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송해가 지하철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국민MC 송해가 출연했다.

송해는 “한국 지하철이 정말 좋다”며 “지하철이 대리석도 있고 요즘 역사들이 정말 좋다. 한국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싶어 울컥했고 순간 바로 지하철에서 내렸다”며 지하철에서 운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송해는 "목욕이 건강에 너무 좋다. 나이가 들어서 몸이 무거워지는 것은 노폐물이 쌓여서 그렇다"며 "4분에서 5분 정도 열탕에 있다가 시원한 곳에서 아무 생각 없이 쉰다. 10 분 후 냉탕에 들어가면 된다"고 자세한 목욕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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