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하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9호선 신호 상태이상으로 6시 10분경에 여의도에서 강남방면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증미역에서 9호선을 타고 강남 방면으로 가던 이 모씨는 "6시 10분 정도에 열차가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 사이에 멈춰 섰다"며 "방송에서 '여의도역에서 강남 방면 신호 이상으로 지하철을 운행할 수 없으니 여의도역에 하차해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라'는 방송이 나왔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지하철 시위' 재개 전장연…서울시 "법적 조치" 전장연, 1년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운행 지연까지 '아수라장' #9호선 #신호 #지하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