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PG조직위,대회운영인력 도시락 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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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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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는 대회 기간 중 운영요원에게 공급할 도시락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15일 정오 조직위 19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식회에는 김성일 조직위원장 등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도시락 공급 업체인 두진푸드 시스템(대표 임지연)은 대회 기간 중 총 19,671개의 도시락을 공급하게 된다.

두진푸드 시스템은 영양사 3명과 조리장 1명, 조리원 등 2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찰청 기동대 8개소에도 도시락을 납품하고 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두진푸드 시스템에서 어머니의 마음과 솜씨로 도시락을 만들어 운영요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식중독 예방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한 두진푸드 시스템 운영지원팀 과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APG조직위,대회운영인력 도시락 시식회[사진제공=인천APG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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