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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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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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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65센트(0.70%) 상승한 배럴당 92.92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6센트(0.47%) 하락한 배럴당 96.63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07.17엔으로 전 거래일은 107.33엔보다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 12일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시장에서는 조만간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달러화를 기초로 하는 원유의 가치가 올라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금값도 올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60 달러(0.17%) 상승한 1235.1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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