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청소년문화의집 “햇살가득 가족나들이” 운영 성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검단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윤지상)은 서구지역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에서 지난 13일 가족 자전거트래킹 체험프로그램인 제11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햇살가득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햇살가득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가을 햇살을 맞이하여 진행된 가족 자전거트래킹 활동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자전거 트래킹 체험활동 외에도 경인 아라뱃길 유람선 체험과 가족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가족형 체험프로그램으로써 건강과 가족친화에 관심이 많은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은주 가족은 가족은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자전거 트래킹도 참여하고 유람선 탑승으로 경인아라뱃길「수향8경」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었다며 이번 참가로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서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윤지상 이사장은 앞으로도 제5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중점과제인「건강한 가정 및 지역사회조성」을 위하여 앞으로 더 많은 가족 친화적 행사를 진행하여 “인천 서구민의 복지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검단청소년문화의집 “햇살가득 가족나들이” 운영 성료[사진제공=검단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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