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16일 한국 신임지사장으로 조현제 씨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조현제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포티넷의 국내 활동을 이끌 수장으로서 국내 사업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조 신임 지사장은 "포티넷의 폭넓은 제품군으로 금융공공 기관, 통신 및 대기업 시장을 공략해 나가는 동시에 통판업체들과의 관계 강화를 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조현제 지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화웨이쓰리콤코리아 상무, SK네트웍스, 텍트로닉스, 브리티시텔레콤, 쓰리콤코리아 등을 거친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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