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도 이제 민간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량 앞자리에 앉은 이근호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 이호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한 이근호는 지난 5일 카타르리그 엘 자이시 이적을 확정짓고 오는 18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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