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백 상주시장(우측 다섯번째)이 포도선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이날 선적한 1억6000만원 상당의 캠벨포도 50톤은 수출회사 NH무역(대표 김병원)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되며, 서상주농협 수출단지는 지난해는 230천불(70여톤)을 미국,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 수출한 바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는 모든 농작물에서 대풍이 들어 세계로 수출을 많이 하는 것이 내수가격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국제규격에 적합해야 수출할 수 있는 만큼 재배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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