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세계 주요 경제권과의 FTA 발효로 우리 경제에서 FTA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외투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실무지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충남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기존 원산지 인증절차에 국한하지 않고, 서비스, 투자, 상품협정 등 포괄적인 FTA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외투기업의 FTA 활용 실무능력 향상으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