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새정치민주연합(대표 문수곤) 의원 일동이 지난 12∼13일 양일간 가평에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제208회 정례회를 앞두고, 결산심사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논의 및 지역의 현안사항 공유로 진행됐으며, 의원 간 정보 교류와 교섭단체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연수 첫날은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소통의 시간과 더불어 가평군 노인복지관을 방문, 실질적 노인복지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문 대표는 “이번 의원연찬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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