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서해안 항만 7곳에 대해 실시한 수심 측량과 해저 퇴적물조사 등 현장조사를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조사를 마친 항만은 △군산항 △장항항 △평택·당진항 △대산항 △태안항△보령항 △상왕등도항이다. 박조현 서해해양조사사무소 소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최신의 항만 기초정보로 활용가치가 큰 만큼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항만개발 등 해양정책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립해양조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맞손..."해안재해 대응 박차"국립해양조사원, 동해안 중부 연안항로조사 실시 #국립해양조사원 #서해안 #서해해양사무소 #항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