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비산1동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샘골음악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두 시간에 걸쳐 펼쳐질 샘골음악회는 안양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유미의 공연 등 대중가요 무대가 펼쳐지고, 허브국악연주단의 가야금 연주가 뒤를 잇는다.
또 난타공연과 밸리댄스, 민요와 색소폰 및 아코디언 연주 그리고 어울터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역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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