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라인, 그린카와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6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라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이자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와 함께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카는 대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총 33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린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최소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는 오프라인에서 라인 캐릭터를 접함으로써 서비스 친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그린카에 대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진행되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라인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로 랩핑된 ‘라인 그린카’가 서비스된다.

기아차 레이에 5가지 캐릭터가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는 서울∙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와 역세권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 예약은 그린카 웹사이트 (www.greencar.co.kr) 및 전용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인 측은, ‘라인 그린카’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인 그린카’의 라인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라인 럭키찬스 공식 계정에서는 라인 그린카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9월 22일부터 10일간 홍익대학교 및 가로수길 근방에서 진행되는 카퍼레이드의 인증 사진을 26일부터 3일간 SNS에 등록하면 라인 캐릭터 스마트폰 이어캡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