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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직원들이 회사가 선물한 사회적 기업 브링유어컵의 텀블러를 들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동제약은 16일 임직원 나눔적립금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전 직원에게 사회적 기업 브링유어컵가 만든 친환경 텀블러를 구입해 선물했다. 텀블러 수익금 전액은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기부된다.
또 브링유어컵 텀블러를 제휴된 지역 카페에서 사용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돼 직원 복지는 물론 지역 소규모 카페 경영에도 도움을 준다.
일동제약은 2004년부터 월급의 0.1~1%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해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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