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의사협회 “원격의료 시범사업 강행 철회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6 16: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시스코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16일 보건복지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 방침에 대해 “의사를 제외한 일방적인 시범사업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시범사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개월에 불과한 시범사업 기간도 문제 삼았다. 의사협회는 “시범사업을 6개월로 한정한 것은 국민 건강과 안전은 무시한 채 정부 입법의 타당성만을 검증하려는 방편”이라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이날 의사협회를 배제한 채 보건당국 단독으로 이달 말부터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