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다리 건강, 의료용 압박스타킹으로 지키자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여성들은 일교차 큰 환절기에, 적은 비용으로 체온을 보존할 수 있는 스타킹을 더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 스타킹 수요 증가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도 포함된다.

모공, 잡티, 흉터 혹은 셀룰라이트가 눈에 띄거나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는 다리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리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다리 부위마다 각기 다른 수준으로 압박을 가함으로써 하지정맥류 증상을 완화해 준다.
 

[사진 = 잡스타킹]

초창기에는 의료용 기능에만 치우쳐 있던 압박스타킹은 시장 성숙과 수요 다변화에 따라, 현재는 패션 요소가 가미되고 ‘기능성 의료용품’과 ‘기능성 의류’를 아우르는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1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브랜드 ‘잡스타킹’은 병·의원에 납품되는 제품으로, 다리 모양 그대로 직조되고 사이즈가 세분돼 있다.

다리 부위에 따라 압박이 맞추어지도록 설계되었기에, 정확한 부위별 압박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중국산 프리 사이즈 저가 제품보다 압박스타킹 본연의 기능에 더욱 충실하다. 또한, 무광택 원사를 이용해 패션에 적합한 디자인을 갖추기도 했다.

잡스타킹을 판매하는 ㈜이허브는 국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샵으로 올해 7월 여름용 압박스타킹 폼페아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형태, 국가, 가격별로 완비하였으며 다양한 보정속옷과 풋케어 제품을 갖춘 이허브(www.ehub.co.kr)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