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는 17일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외래병동 로비 1층에 들어서는 국제진료센터에는 외국인 환자 전용 대기실과 원격 화상진료 상담시스템을 갖췄다. 외국인과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 2명이 상주해 예약부터 진료, 수납 등을 지원한다. 관련기사서울시, 의료관광 산업 성장 박차…동남아·중동 시장 집중 공략아시아나·길병원, K-의료관광 활성화 맞손…건강검진 방한 외국인에 통큰 할인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충북대병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